한국여성농업인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고은숙)는 지난달 28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한여농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고은숙 회장은 “더운 날씨에 수고해준 회원들 덕분에 맛있게 담근 여름 열무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유천호 군수는“지역 내 어려운
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회장 정성옥)는 지난달 29일 농산물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부계·산성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목 정리함 만들기’ 취미교실을 실시했다.이번 취미활동은 노동으로 지친 여성농업인들에게 체험기회를 높이고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 및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계면, 산성면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읍·면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취미교실에 참여한 여성농업인들은“목공체험을 통해 농사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성옥 회장은“농촌
한국여성농업인장성군연합회를 비롯한 장성군농업인단체들이 지난달 29일 황룡강 일원에서 노랑꽃창포 1만본을 식재했다.이날 행사는 농업인단체 소속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서삼장미터널에서부터 문화대교까지 총 네 구역으로 나눠 1만여본의 노랑꽃창포를 심었다.유두석 장성군수는“황룡강에 아름다움을 더하면서 환경까지도 지켜주고 있는 노랑꽃창포의 꽃말은‘믿음’”이라면서“이번 거버넌스 식재 행사를 계기로 민·관의 굳건한 신뢰 구축과 미래지향적인 가치 창출이라는 장성의 군정 철학을 새롭게 하고, 5만 군민과 함께 잘 사는 부자농촌 건설에 매진하겠
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은주)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고신관)와 지난 22일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출산지원 및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삶 및 질병 예방을 위한 교육, 출산 및 양육 지원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신관 회장은“여성농업인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면서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인구 교육 등을 전개해 나가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강은주 회장
한국여성농업인영동군연합회(회장 김춘미)는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에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두 조로 나누어 추풍령면과 매곡면의 복숭아 농가를 각각 찾아가 복숭아 봉지 싸기를 도왔다. 코로나19로 다중이 모이는 것을 자제하고 있지만, 적기에 맞춰서 해야 하는 농사일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 마스크와 손 소독 및 주변 방역을 철저히 한 상태에서 이뤄졌다.김춘미 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위축되고 어려운 상황인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
한국여성농업인용인시연합회가 지난 22일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 뒤편에서 ‘로컬푸드 판매행사’ 를 열었다.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과 연합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만든 수공예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여농용인시연합회는 관내에서 생산한 방울토마토, 잡곡, 쌈채소 등의 신선농산물과 버섯류, 절임류, 조청 등의 가공식품, 화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더불어 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도마, 액자 등의 나무 공예품과 동전지갑 등의 수공예 제
한국여성농업인청양군연합회(회장 임혜경)가 군내 사회단체들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활동에 참여했다.한여농청양군연합회를 비롯한 청양군내 17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단은 다목적체육관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필요한 각종 편의 제공과 안내, 센터 청소·정리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1차 접종을 시작으로 2차 접종이 진행 중인 현재까지 어르신들이 버스에서 편히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승하차 보조와 주차유도는 물론 거동 불편 어르신에 대한 휠체어 봉사, 귀가에 이르기까지 손발이 돼 주
한국여성농업인산청군연합회(회장 김기순)가 산엔청복지관과 함께 장애·비장애 여성들로 구성된 자조모임인 ‘라온교실’을 운영한다.한여농산청군과 산엔청복지관은‘2021년 산청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라온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온교실은 여성장애인 6명과 비장애인 1명으로 매칭해 멘토-멘티 형식으로 운영된다. 산청군지역자활센터의 도움을 받아 천연염색, 손바느질, 천연재료를 활용한 공예품 만들기 등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김기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여성장애인들이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 시기”라며
한국여성농업인계룡시연합회(회장 송치순)가 최근 관내 거주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딸기잼과 고추장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송치순 회장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을 살리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스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여성농업인연천군연합회(회장 유영숙)와 연천군은 지난 6일 군수집무실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보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및 유영숙 한국여성농업인연천군연합회 회장, 조남미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실무진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 내용에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프로그램의 개발, 연천군 농특산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지질공원의 보호 및 관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에 적
한국여성농업인청도군연합회(회장 이은주)가 지난 3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을 마련해 어르신에게 직접 배달을 하면서 안부를 묻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에서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되어 벌써 5회째를 맞이했다.이번 행복한 진짓상 봉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4개월동안 매주 1회씩 결식 우려가 높은 어르신 11명을 대상으로 식사와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며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첫 배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와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
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회장 김향희)는 최근 농업인학습단체 공동과제포에서 지역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블랙베리 옥수수 모종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농업인학습단체 신소득작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블랙베리 옥수수를 지역농업의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지역특화품목 육성 사업은 한여농 이외에도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본부 등 5개 단체,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단체별로 마련된 과제포(1.5ha)에 10만 주의 블랙베리 옥수수 모종을 식재했다.군은 옥수수 수확 후 옥수수 티백, 팝콘 등
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 애월읍회(회장 김신복)는 지난 13일 애월읍 일원에서 청정제주 농업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애월읍회는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바다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애월지역의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여성농업인장수군연합회는 지난 15일 여성청소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장영수 군수와 여성농업인 정책 간담을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장영수 군수와 김현철 장수군농업기술센터 소장, 한여농장수군연합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농촌의 삶의 질 향상 등에 관해 토의했다.특히 간담회에서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제도에 대한 애로사항, 인구증가를 위한 귀농·귀촌 정책 방향, 지역 돌봄 협의체 확대 계획 등 총 10가지의 안건을 논의했다.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에 대한 잔액 확인 애로사항 및 장수사랑상품권 대체 가능
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회장 김향희)와 한국농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회장 박종두)는 최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제19회 한농연 및 한여농 함평군연합회 비대면 합동 군 대회를 개최했다.‘함평의 미래! 농업경영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내외로 어려운 농업의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농업경영인 상호간 농업기술을 교류하며 함평군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함평농업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 내외귀빈과 시상자를 축소한 현장행사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 선원면회(회장 유인숙)가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봄 이불 30채(180만 원 상당)를 선원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선원면 한여농 회원들이 지난달 25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 정비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에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더해 마련돼 의미가 크다.유인숙 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치우는 건 지역주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서 이에 대한 수익금은 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싶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작은
한국여성농업인봉화군연합회 봉성면회가 지난 15일 유원지 및 하천변 일원에서 지역 단체들과 협동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한여농 봉성면회를 비롯해 생활개선회, 새마을단체, 자율방재단 등 4개 단체의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덕약수탕, 가재마을, 다덕재, 창평저수지 등 주요 유원지 일대와 하천변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 및 폐비닐 등을 수거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한국여성농업인서귀포시연합회 표선면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행복나눔 희망뱅크’에 롤휴지, 마스크, 세제 등 생활용품 220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물품은 한여농 표선면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이 물품은 전부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표선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여성농업인경주시연합회(회장 최외수)는 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회장 김상진)와 함께 7일 경주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쌀1,500kg(한농연 1,080kg/340만원 상당, 한여농 420kg/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양 단체는 작년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과 코로나19 특별모금에 동참한데 이어 올해도 또 다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귀감이 되고 있다.최외수 회장은“코로나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현실이지만 어려울수록 품고 나누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
한국여성농업인경주시연합회(회장 최외수)는 여성농어업인들을 대상으로‘경주시 여성농어업인 행복길잡이 육성’교육을 실시했다.지난달부터 이달초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기계 활용법과 안전교육,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됐다.교육과정을 수료한 45명의 여성 농어업인들은 농어촌지역의‘행복길잡이’로써, △농기계 활용법 전달 △주요 정책 홍보 △건강정보 제공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고령의 여성농어업인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결혼이주 여성 및 젊은 여성농어업인에게는 멘토 역할로 정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최외수 회장은“여성농어업인들이 지역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