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섭150g, 쌀2컵, 들기름 약간┃만드는 법 : 1. 섭은 깨끗이 손질하여 잘게 썰어 놓는다. 2. 쌀은 10분간 불린다. 3. 섭을 들기름에 볶다가 불려놓은 쌀을 넣고 죽을 쑨다.
공무원으로 면사무소에 재직하고 있는 정××(36세)군과 함께 2명의 결혼희망자들이 국제결혼을 하기 위하여 푸놈펜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유난히 대머리가 벗겨진 정군은 모자를 쓰고 맞선장에 나섰다. 15여명의 현지여성들과 맞선을 보고 정군을 제외한 총각들은 배우자를 결정했다. 정군은 맞선장에 나타난 여성들에게는 관심이 없는 듯 딴청을 부리며, 현지회사 여직원
본지는 ‘2008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을 통해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실용성 있는 기술개발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의 연구공적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주]연구성과(목표 및 내용) 오미자로부터 생리 활성물질의 순수 분리 및 구조 동정을 목표로 한다. 활성 추적 분획법을 통한 항염증, 면역 활성 및 혈관 확장 효과를
지난달 23일 제 22대 농촌지흥청장에 취임한 신임 김재수(52세) 청장은 지난 5일 전문지기자단 인터뷰를 통해 “농업이야말로 미래의 성장 동력” 이라며 “농업의 산업화를 통해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청장은 자신이 명명한 실용화 할수 있는 농업인 ‘생활공감 녹색기술’을 들며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과 노하우, 우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홍도 관광은 주로 유람선을 이용한 해상관광으로 남문바위, 실금리굴, 석화굴, 탑섬, 일곱남매바위, 부부탑 등 홍도 10경 외에도 섬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과 같은 비경을 이룬다.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절경뿐 아니라, 바위틈 사이에서 흙 한줌 없이 생존하는 소나무 군상이 큰 정원을 연상하듯 정교하게 펼쳐져 있다. ※기암괴석기이하게 생
“이제 쌀은 단순한 쌀의 기능만 해서는 안됩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식량자원 전쟁이 시작됐고, 쌀도 품질개발을 하지 않으면 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전북 부안군 주산면에 있는 주산사랑 영농법인 김상음 대표의 직언이다. 김 대표는 인터뷰 첫마디부터 쌀도 소비자 기호에 맞추고 기능성 최대한 살려야 한다고 말한다. 김 대표를 비롯한 주산사랑 영농법인의
┃재료 : 송이 100g, 쌀 1컵, 들기름 약간┃만드는 법 : 1. 송이는 깨끗이 손질하여 잘게 썰어 놓는다. 2. 손질한 송이를 들기름에 살짝 볶는다. 3. 쌀은 10분간 불린다. 4. 볶은 송이에 불린 쌀을 넣어 죽을 쑨다.
최근 대다수의 국민들은 국제결혼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지만 분명 수많은 농촌총각들이 국제결혼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본지가 소개하는 시리즈 ‘한익환의 결혼이야기’는 수년에 걸쳐 수많은 농촌 총각들이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의 외국 여성들과 국제결혼 하기까지의 긴 여정과 숨겨진 뒷얘기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전남
김철구( 대통령 표창 수상자, (주)청진바이오텍 대표이사본지는 지난 9월 개최된 ‘2008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을 통해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실용성 있는 기술개발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의 연구공적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연구성과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충격식 봉독채집장치(업그레이드)다.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용인시생활개선회장이자 한터조랑말농장의 여주인 김수옥(51세) 씨의 외모만 보면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도시여성’이었다. 커다란 눈망울에 짙은 쌍거풀, 하얀 피부까지 농촌생활이 20년이 넘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와 잠시만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녀가 우리 농업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을 갖고 있고, 또 우리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안
“고기(농업 지원금)를 잡아 농민들에게 직접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농업을 돈 되는 산업으로 육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향으로 우리 농업의 큰 그림을 다시 그리려 합니다”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인터뷰에서 우리 농업을 아시아의 허브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MB노믹스’에 맞춰 농정의 골격을 다시 짜겠다고 밝혔다.장 장관은 과거 정권처럼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칠갑산 자락에 위치한 천장호는 수려한 지형과 청정의 자연이 어울려 공주에서 청양으로 여행하는 관광객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장마 기간에는 물이 가득 차 주변 수목까지 수면이 올라가 보기 드문 경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칠갑산칠갑산은 충청남도 청양군에 있다. 1973년 3월 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백제가 이 산을 사비성 정
재료 : 미역100g, 쌀 1컵, 들기름 약간만드는 법 : 1. 미역은 물에 불려 깨끗이 손질하여 잘게 썰어 놓는다. 2. 손질한 미역을 들기름에 볶는다. 3. 쌀은 10분간 불린다. 4. 볶은 미역에 불린 쌀을 넣어 죽을 쑨다.
2005년 9월 한쪽팔을 사용하지 못하는 장애우 구××(45세)씨를 만났다. 조상 대대로 터전을 지키며 농삿일을 하다가 돌아가신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아 농삿일을 천직으로 알고 열심히 농삿일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그 후 농민 후계자로 선정되어 농촌발전에 헌신하며 살아가는 구씨에게 10여년전 교통사고로 한쪽 팔이 마비되는 장애를 입는 뜻하지 않은 불행이 찾아
김 진 갑( 대통령 표창 수상자, (주)해중 대표이사)본지는 지난달 개최된 ‘2008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을 통해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실용성 있는 기술개발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의 연구공적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주]연구성과황토를 사용한 친환경 재질을 1,250℃로 소성 가공한 세라믹판은 두목성으로 해조류의
우리 전통 장 맛 만큼이나 푸근한 외모를 지닌 권순분 씨(53세) 씨는 한켠에 정갈하게 매달려 있는 메주들로 단장한 전통 한옥으로 꾸며진 전통 장 사업장 ‘지미당’의 대표이다. 느긋하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티끌하나 허락지 않은 사업장과 그녀의 손길이 곳곳에 베어있는 정원을 보기만 해도 권 씨의 완벽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그 흔한 홈페이지나 광고 없이
예로부터 ‘홍화’는 몸에 이롭다고 해서 잇꽃으로 불려왔다. 조선시대에만 해도 각 가정에서 필수로 제배할만큼 귀한 대접을 받아온 약재다. 홍화는 여름철에 붉은 꽃이 피는 국화과 식물로 홍화씨는 허약한 뼈, 부러진 뼈, 오래된 어혈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사람의 뼈가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가 약해져 골다공증이 걸리고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건강에 이상이
“신약본초라는 책에는 감로정과 감로수의 기운이 들어있는 세가지 신약의 비밀이 있는데 첫째가 산삼이요, 둘째가 홍화씨요, 셋째는 죽염입니다. 이 가운데 홍화씨를 칼륨, 마그네슘, 칼슘 성분이 많아 으뜸으로 칩니다.”정동 홍화마을 이윤기·노순난 부부는 홍화씨 박사부부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홍화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고 있다. 이들 부부가 지난 30년간
2004년 4월말,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그토록 가슴 찡한 공항의 이별을 나눴던 농촌총각 최××(37세)군 부인이 한국에 도착했다며 점심식사 초대를 받았다.최 군 어머님께서는 노총각 아들의 결혼을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했으나, 왼팔이 소아마비인 장애인과 결혼하겠다는 여성이 없어 노심초사 하시다가 캄보디아여성을 며느리로 맞았다. 점심식사 후, 시
장승호 (주)신안그린테크 대표대통령표창 단체수상업체본지는 지난 9월에 개최된 ‘2008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을 통해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실용성 있는 기술개발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의 연구공적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연구성과시설하우스의 토양 내에 50∼60℃ 정도의 열을 4∼5일 정도 유지함으로 토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