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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많이 구매해 사용하는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아본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죽이는 효과(살충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이용해 접근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노출 부위 피부나 옷 위에 얇게 바르거나 뿌려 사용한다.속옷, 눈·입 주위, 상처·염증 부위, 햇볕에 많이 탄 피부 등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흡입하지 않도록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야외활동을 마친 후에는 기피제를 바르거나 뿌린 피부는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고 옷, 양말도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유효성분(
문화
김수현 기자
2023.08.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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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는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올해 트렌드 키워드로‘RABBIT JUMP’를 발표했다. 올해는 어떤 트렌드가 숨어 있을까? 1.‘R’평균실종(Redistribution of the Average)‘중간’이 사라지고 있다. 경제적 양극화, 소비의 개인화, 가치의 다양성 증대로 모든 분야에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기던 전형성이 사라지고 있다. 불확실한 상황의 발생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대체 불가능한 탁월함·차별화·다양성이 필요한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2.‘A’오피스빅뱅(Arrival of a New
문화
김수현 기자
2023.02.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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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용기 없이 내용물만 판매하는‘리필스테이션’제품이 일반 제품보다 41.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샴푸의 경우 최대 64%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리필스테이션 판매상품의 가격과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이와 같이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5개 기업에서 판매하는 리필스테이션 상품 중 일반상품과 가격 비교가 가능한 주요 5개 품목 62개 상품(중복 판매상품 포함)을 선정해 조사했다. 그 결과 리필스테이션 상품의 가격이 동일한 일반상품 정가 대비 평균 41.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상
문화
김수현 기자
2023.02.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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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사는 홍길동 씨는 최근 사망하신 부친이 생전 소유하고 계시던 고향땅을 찾기 위해‘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하고 싶었지만 회사일로 휴가를 낼 수 없어 차일피일 미루던 중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해져 집에서 쉽고 편하게 부친 소유의 땅을 찾을 수 있었다.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조상땅 찾기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온라인 ‘브이월드’를 통해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공간정보오픈플랫폼 브이월드(www.vworld.kr)뿐만 아니라 정부
문화
김수현 기자
2022.11.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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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야외 활동을 하고 나면, 피부가 붉어지면서 따갑고 화끈거리게 되는 일광화상을 겪기 쉽다. 그런데,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일광화상뿐만 아니라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색소 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 노출은 피부의 콜라겐 분해를 촉진하고,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세포를 자극해 기미 등의 색소 질환을 악화시킨다. 젊은 시절 야외에서 일을 많이 한 고령의 어르신 얼굴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검버섯 혹은 흑자 등이 가득함을 떠올려보면 쉽
문화
김수현 기자
2022.08.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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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강화된 ‘도로교통법’ 시행위반 시 범칙금 6만원·벌점 10점 부과 앞으로 운전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는 경우뿐 아니라 건너려고 하는지도 살피며 안전운전해야 한다.특히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의무적으로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 시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경찰청은 이같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확대해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을 7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지난해 교통사고 사
문화
김수현 기자
2022.07.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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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 적정 습도는 50~60%인데, 습도가 너무 높으면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집안에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집안 공간별 습기제거 꿀팁을 소개했다.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거실·침실의 경우 패브릭 소파, 커튼, 카펫, 러그 등에 습기가 차기 쉽다. 또한 장마철에는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서 환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이때 유용한 것이 굵은 소금이다. 굵은 소금의 염화칼슘 성분은 제습 효과가 뛰어나다. 빈병이나 큰 그릇에 넣어두면
문화
김수현 기자
2022.07.0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