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북상임상’ 유형열 대표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한‘북상임상’의 유형열 대표는 개인 산주로는 손에 꼽는 국내 최대 육림가이다. 또 “멋진 아름드리 산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다” 는 신념으로 지난 48년간 숲가꾸기에 열정을 다 받쳐 국내 최고의 모범독림가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최근 산림청은 48년간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임산물 생산에 힘쓰고 있는 임업인 유형열 대표를‘이달의 임업인’으로 유형열 씨를 선정했다. 48년간 나무심기·숲가꾸기로 산림 가치 전파유기농 임산물 생산·판매, 자체 임업연수원 설립·운영 국내 최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삼가대추농원’ 김홍복 대표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위치한‘보은삼가대추농원’김홍복 대표는 달콤한 대추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수출 전문임업인으로 명성이 자자하다.‘보은 대추’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일본, 베트남, 대만, 미국, 호주 등 수출로 한국 대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김홍복 대표는 최근 산림청이 선정하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대추 고을 명성 되찾기 위해 노력속리산 자락인 보은에서 자란 김홍복 대표는 임금님에게 진상하던 대추의 명맥을
전라남도 영광군 ‘이로운세상(주)’ 양진선 대표 LED 조명 갖춘 스마트팜 시설서 새싹삼 재배새싹삼의 다양한 가공품 개발로 고소득모델 제시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에서 웰빙채소로 각광받고 있는 새싹삼을 분무식 수경재배 스마트팜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강소농업인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인‘이로운세상(주)’ 양진선 대표는 대기업에서 승진을 보장받았지만 귀농의 삶을 선택하고 새싹삼 스마트팜 재배에 도전하기 위해 고향인 영광에 둥지를 푼 귀농 4년차 강소농업인이다. 스마트팜서 새싹삼 재배양 대표는 지난 2019년 3평규모의 고향집 창고를 개
공향숙 한국여성농업인인제군연합회장 다품목 생산하며 꾸준히 수익창출하는 작부체계 마련출하 농산물 전량 ‘직거래’…직접 영업하며 유통경로 뚫어 공향숙 한국여성농업인인제군연합회장의 시간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흐른다. 일년 365일 쉬지 않고 농사를 짓고, 생산한 모든 농산물은 전량 농장 인근의 마트에 직거래로 납품하고 있어 그녀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돌아간다. 요새는 공향숙 회장의 주작목인 대파 수확이 한창이라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농사에는 농사일이 가장 바쁜 시기인‘농번기’와 농사일이 바쁘지 않아 한가한 시기인 ‘농
강원도 삼척시 ‘농부의 밥상’ 임정숙 대표 직접 기른 청정산나물로 건강밥상 개발강원나물밥 전문점, ‘강원댁 도시락’ 1호점 운영 백두대간 강원도 삼척시 10ha의 산지에서 청정 산나물을 재배하며, 건강밥상을 개발한 여성농업인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인 ‘농부의 밥상’임정숙 대표는 강원나물밥 전문인 농부의 밥상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산골 치유밥상‘강원댁 도시락’1호점을 운영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임정숙 대표를 8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최근 선정한 산림청에 따르면, 임 대표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 강용수 대표 경상남도 산청군 소재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 (이하 산청양잠협동조합) 강용수 대표는 섬유생산에 치우쳤던 국내 양잠산업을 식품 분야로 확장하는데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강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지역의 누에, 오디 등 양잠산물을 활용한 양잠식품을 50여종을 개발, 생산해 양잠산업을 기능성 식품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산청양잠협동조합 강용수 대표를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누에환, 누에가루, 오디푸딩 등 개발·생산양잠제품
화제의 농업인-전라남도 여수시 ‘쌍둥이농원’ 장택순 대표버섯재배 후 버려지는 폐배지, 굼벵이 사료로 이용굼벵이 분변토로는 새싹삼 재배해 생산비 절감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여수로 귀농해 농촌체험교육농장을 운영하면서 융복합을 실천하고 있는 강소농업인이 주목받고 있다.주인공인 장택순 대표는 지난 2015년 회사를 다니며 꿈꾸던 귀농을 실천하기 위해 당시 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던 송화버섯 재배를 시작했다.부푼 꿈과는 반대로 높은 현실의 벽을 실감하면서 수차례 좌절을 경험했다. 특히 버섯은 다른 작물과 달리 1년 내내 생산활동에
“해남 고구마, ‘빵’ 으로 드세요” 지역 농산물로 고구마빵·감자빵 개발관광 상품화해 ‘억대’ 매출 올려 지역농산물로 ‘빵’ 을 만들어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여성농업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라남도 해남군 ‘농업회사법인 더라이스(주)’ (이하 더라이스) 장순이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전라남도는 지역 농산물로 고구마빵, 감자빵 등을 개발한 후 관광 상품화해 억대 매출을 올린 장순이 해남‘농업회사법인 더라이스(주)’대표를 6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 유기농쌀, 지역 농특산물 이용해 ‘빵’ 만들어장순이 대표는 쌀, 모싯잎
무농약 재배해 생나물·장아찌로 판매성공적인 귀산촌 노하우 교육, 숲체험 진행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산에곤이엄마’박광옥·정한복 대표는 산나물과 함께 인생 제2막을 활기차게 펼치고 있다. 이 부부는 무농약으로 재배한 산나물류를 장아찌로 가공해 전량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또한 자체적으로 산나물 축제를 열어 산나물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이에 최근 산림청이 선정한 ‘이달의 임업인’으로 꼽히는 쾌거도 이뤘다.박광옥·정한복 부부는 귀산촌에 성공한 우수임 업인이다. 대도시에서 직장인으로 생활하다가 17년 전 고향으로 귀촌했다. 이후 산에
화제의 농업인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특품사업단’ 정병준 대표 지역농산물 활용 장류·젓갈류 등 전통식품 생산미국·호주 등 수출…지난해 수출실적 120만달러 달성 전통 장류와 젓갈 등을 해외로 수출하며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농업인이 있어 이목이 주목된다. 전라남도 장성군‘북하특품사업단’정병준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통식품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농업인 정병준 대표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전라남도가 선정하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선정됐다. 전통식품 가치 알리기 위해 귀향전라남도에 따르면
전 공정 자동화 곤충사육시스템 구축동애등에 활용 동물용 영양보충제 개발 전 공정 고효율 자동화한 ‘곤충 사육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동물용 영양보충제를 제조·판매하는 등 제품의 차별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주)스마트에코팜’(대표 김일노)은 이러한 성과로 민간자본 21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 제2공장을 증축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에 스마트에코팜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발굴·선정하는 이달의 A-벤처스 업체로 선정되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휴먼인섹트’(이하 휴먼인섹트) 김용평 대표를 선정했다.김 대표는 곤충을 역사, 예술 등 인문학적 요소와 접목한 특별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차별화된 곤충산업의 영역을 구축하고, 곤충 체험키트 제작, 가상현실(VR) 영상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심사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체험객 12만명, 매출 13억원 달성휴먼인섹트는 직접 사육한 장수풍뎅이(연간 약 3만마리)와 지역에서
비트즙, 비트분말 등 가공…6차 융복합 구축 청정지역 전남 영광에서 천연 혈관 청소부로 각광받고 있는 특용작물인‘레드비트’ 재배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강소농업인이 주목받고 있다.주인공인‘영광이레’농장 이운환 대표는 전남 영광으로 7년 전에 귀농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우수 강소농업인이다.귀농 후 이운환 대표는 어떤 품목을 재배할 것인가를 고민하다 조금 색다른 품목으로 승부를 걸고자‘초석잠’을 시작했다. 그러나 노동집약적인 문제 등으로 실패를 겪었다.그러던 중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다양한 농업교육과 전남농업기술원의 강소농 민간
인공지능(AI) 농업용 로봇을 개발해 농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여성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강원도 평창군에 소재한‘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 주식회사’의 김보영 대표는 10여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다수의 특허를 출원, 최근‘인공지능(AI) 농업용 운반차’,‘무인 트랙터’,‘대형 연무 드론’등 농업용 로봇 상품화를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고의 벤처·창업 기업을 선정하는‘A-벤처스’에도 꼽히는 쾌거를 이뤘다. 인공지능 농업용 로봇 개발로 농업 디지털화 선도AI 농업용 운반차·무인 트랙터·대형 연무 드론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예소담(이하 예소담, 대표 윤병학)은 배추김치, 총각김치, 백김치 등 20여종의 김치류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윤병학 대표는 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하며 지역농가에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고, 끊임없는 김치 신제품 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예소담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는 경영체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충북지역 배추 약 70% 매입…지역 봉가와 상생 실천예소담은 90여개 지역농가와 계약재배 등을 통해 연간 580여톤의 배추, 마늘 등 원물을 조달하고 있다. 특히 충북지역 배추의 약
발효 효소와 지역 농산물 접목, 쌀 가공품 생산 ‘세종 복숭아 밤빵’세종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효소를 현대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도록 발효 쌀 가공제품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인 농업인이 화제다. 세종특별자치시‘(농)영농조합법인 한국효소’구교중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구교중 대표는 약초 발효 효소와 농산물을 접목시켜 빵, 쿠키, 식초로 가공해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지역 특산물 활용해 쌀 빵류 개발한국효소는 자가생산
지역 농산물로 발효식품 개발각종 인증특허 획득한 식초 달인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초정’의 정인숙 대표는 토마토, 멜론, 딸기, 사과 등 지역 농산물을 매입해 발효식초, 발효차 등 발효 가공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여성농업인이다.직접 발효연구를 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가지고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 다양한 발효 가공제품을 만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전라남도가 선정하는 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 전국으로 발품 팔아 발효 연구해정인숙 대표는 전국 농수산대학을 다니며 발효를 공부했다
배, 가시엉겅퀴 활용 가공제품 판매…연매출 8억 달성지역농가와 상생, 지역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장수식품’박연자 대표는 지역의 특화작물인 배와 토종 약초인 가시엉겅퀴를 이용한 건강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농가·고령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이에 박연자 대표는 최
직접 벌채한 국내산 참나무에서 무농약 재배표고식초 가공, 교육농장 운영해 부가가치 높여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고 부부가 서로 도와가며 노력을 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위치한 ‘청정표고마실’ 권용철·안순희 부부는 10년차 귀농인이다. 부부는 귀농 전 철저한 준비로 표고버섯 귀농에 성공했다. 이에 최근 밀양시가 선정한 귀농·귀촌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국내산 참나무로 무농약 재배밀양시에 따르면, 권용철, 안순희 부부는 도시생활에 답답함을 느껴 귀농을 준비했다. 귀농을 하면 젊은 시
오랜 경험·연구로 독창적 농법 정립재배기술 교육 통한 유기농 확산 추진 전라남도가 선정하는‘올해의 유기농 명인’으로 보성군에서 유기농 녹차를 생산하는 안명순 씨와 진도군에서 유기농 월동무를 생산하는 김주헌 씨가 선정됐다.‘유기농 명인’은 현장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 농법을 체계적으로 정립한 유기농 재배 농가를 홍보해 친환경농산물 품목을 다양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안명순 명인은 보성녹차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녹차의 지리적표시와 품질관리, 안전성 확보, 보성차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 대한민국 차품평대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