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윤의순)는 지난달 14~29일까지 13개 읍면별 회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등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농업, 살기좋은 농촌, 행복한 농업인’ 실현을 위한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를 기반으로 열심히 배우고 나누는 농촌문화 조성, 영농방법 개선 등 탄소농업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교육내용은 먼저 견과류를 활용한 호두강정 상품화로 여성의 강점인 조리와 가공 솜씨를 접목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했으며,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한국여성농업인영천시연합회 자양면회는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달 28일 자양면 복지회관에서 2024년 자양면민 화홥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및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행사에 참여한 450여 명 면민들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를 마음껏 즐겼다. 주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치열한 윷놀이 승부가 진행됐고, 윷놀이 외에도 장구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여성 단체 대표단은“행사에 참여해 즐기는 주민들 덕분에 그동안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 청천면회(회장 박종임)는 지난달 29일 우리 농산물꾸러미 15개(100만원 상당)를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꾸러미는 회원들이 지난해 직접 농사해 수확한 사과, 쌀, 서리태, 고구마 등으로 구성됐다.한여농괴산군연합회 청천면회는 해마다 회원들의 수확물로 마련한 농산물꾸러미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박종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성심껏 농산물꾸러미를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청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은자 민간위원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회장 강용희)는 지난달 28일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 정관 개정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여성농업인 성평등을 위해 ‘양성평등을 통한 제주여성농업인의 행복한 삶터·일터·쉼터’구호로 결의를 다졌다.강용희 회장은“양성이 평등한 제주농업 구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 국민이 신뢰하는 농산물 생산을 위해 여성농업인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순일)는 지난달 20일 농어업인회관 1층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 앞서 특강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알아둬야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어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한여농중앙연합회 정관 개정(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해 원안 승인했다.또한 지난해 전달하지 못했던 한여농중앙연합회장 표창패 수여도 진행했다. 수상자는 윤명자 서귀포시연합회 부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여성농업인영천시연합회(회장 이순옥)는 지난달 22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여농영천시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및 대구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이순옥 회장은 “임원 및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우리 연합회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발전에 항상 힘써주시는 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농업인단양군연합회(회장 유보화)는 지난달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지역농업의 여성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한여농단양군연합회 회원들은 평소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유보화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가주부모임 경상북도연합회와 고향주부모임 경상북도지회는 최근 농협 경북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1분기 이사회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추진을 위한 기탁식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이사회에는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경북도 임원 40여 명이 모여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임도곤 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고주모와 농주모 회장님 이하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회장 김윤임)가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규방공예 동아리를 2월 2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지난해 결성된 생활개선회 규방공예 동아리는 전통문화 활용 기술 발굴 및 상품화를 위한 전문능력 배양으로 전통문화를 활용한 농외소득 창출 및 농촌 여성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직됐다.교육프로그램은 매월 2회 생활개선회 사무실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2시간씩 교육을 진행되며 연말에는 동아리원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직접 제작하게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지난달 26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서 농가주부모임 도임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는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분석과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및 농업과 농촌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업무협의 등이 이뤄졌다.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는 올 한해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함께나눔 전통된장 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다문화가족 영농교육지원과 우리 콩 전통된장 판매를 통한 기금마련 등 공동소득 사업을 지속
한국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회장 김효정)는 지난달 26일 신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과 의원, 신안군생활개선회 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 총회 및 슬로시티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연시 총회에서는 2024년 활동계획과 새로운 슬로시티 신안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전 지역이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군은 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슬로시티 운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슬로시티 본부 강사를 초빙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슬로시티 기본개념과 추진 방향을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 감물면회(회장 원유옥)는 지난 7일 저소득가구를 위한 농산물꾸러미 23개(100만 원 상당)를 감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특히 이번 농산물꾸러미는 떡국떡, 손두부, 찰흑미, 사과, 표고버섯 등 지난 한 해 동안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농산물로 마련돼 이웃사랑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원유옥 회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정성껏 농산물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진우 감물면장은“감물면 한여농 회원들이 농업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선행을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 송해면회(회장 박전순)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화군연합회 송해면회(회장 전창호)는 지난 2일 각 50만 원씩을 모아 총 100만 원의 성금을 송해면에 기탁했다.부부 사이인 전창호, 박전순 회장은 “부부가 단체의 장을 맡게 되면서 좋은 일로 한 해를 시작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앞으로도 송해면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한경진 송해면장은“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기부를 해주신 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한국여성농업인충주시연합회(회장 최명길)는 최근 15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개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으로 자기계발과 공동체 의식 향상, 회원들 간의 화합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이기숙 강사를 초빙해 패치를 만들어 앞치마를 꾸미는 등 여성농업인들에게 알맞은 교육으로 진행돼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최명길 회장은 “여성농업인 생활 활력 향상 및 문화활동의 장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임병호 농정과장은 “역량 개발 교육이 여성농업인들에게 자질향상과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7일 괴산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특별한 설날’ 행사에서 두부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이날 두부나눔은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소장 고태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한여농괴산군연합회 회원들이 관내 농가가 생산한 콩을 활용해 직접 정성 들여 두부와 순두부를 만들었다.김정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두부 나눔 활동에 도움 주신 괴산수력발전소 및 한여농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괴산군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농업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
한국여성농업인용인시연합회(회장 허인순)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용인시연합회(회장 오지석)는 지난 5일 시장 접견실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농업발전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허인순·오지석 회장을 비롯한 양단체 임원진 10명이 참석해 용인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양 단체는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는 것에 발맞춰 농촌 지역 또한 고품질 먹거리 생산과 공급에 더욱 주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시의 지원을 요청했다.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기흥·수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됐다는 인식이 강했던
한국여성농업인고령군연합회(회장 이영숙)는 지난달 30일 후계농업경영인회관에서 ‘2024년 연시총회’ 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이남철 고령군수, 고령군의회 유희순 부의장, 성원환 의원, 김기창 의원, 성낙철 의원, 이철호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 및 활동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 2024년 안건 상정 순으로 진행됐다.이영숙 회장은“작년 한 해 동안 수고하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24년에도 함께하는 한여농고령군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고령군의 발전과 화합을
한국여성농업인고흥군연합회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고흥군연합회가 지난달 30일 고흥군민회관에서 농업경영인 회원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합동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26대 한농연 채광옥 회장(재임 3년) ▲제7대 한여농 김계연 회장(재임 6년)이 이임하고 ▲제27대 한농연 이재철 회장 ▲제8대 신라경 회장이 취임했다.이임하는 한농연 채광옥 회장과 한여농 김계연 회장에게 재임기간 고흥 농업 발전과 농업인 행복을 위해 애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회원 공로패와 군 및 기관단체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여성농업인전라북도연합회(회장 김현순)가 설을 맞아 우리쌀로 만든 떡 시식·판매 및 사회복지시설 기증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나눔행사는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전북도 청사에서 우리쌀로 만든 떡 270kg을 시식·판매로 진행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하기 위한 떡국떡 100kg을 사회복지시설인 전주 사랑의 집(전주 호성동 소재)에 기증했다.김현순 회장은“우리쌀로 만든 떡이 쫀득하고 맛이 좋다”며“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쌀 떡을 많이 애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