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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트레이 카운티 지역의 인구는 약 415,057명이며 농업이 몬트레이 카운티 경제의 42억5천만 달러 이상을 차지한다. 캘리포니아 주의 농가 수는 77,500농가이며, 총 농작물 재배면적은 약 2,550만 에이커로 평균 농가규모는 329 에이커이다. 살리나스(Salinas)는 몬테레이 카운티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로 몬트레이에서 동쪽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살리나스는 해양성 기후로 오전에는 안개가 많고, 오후에는 햇빛이 좋으며 연중 서늘한 기후로 잎채소 재배적지로 보였다. 살리나스 벨리에서는 노지에서 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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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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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는 농산물의 품질과 수량뿐만 아니라 경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의 피해, 환경장해 등에 대응하는 저항성의 정도를 결정하기 때문에 지역, 환경, 생산, 유통, 가공, 저장 등 모든 생산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작물에 발생하는 다양한 식물병원성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는 종자로 전염되므로 유기농업에서는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은 건전종자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식물병원균 보균 종자가 매우 낮은 비율로 섞여 있어도 농작물 생산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러스 병해는 치료약제가 전무하기 때문에 종자생산 단계에서 전염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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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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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고, 실업율도 증가하면서 서민 경제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하지만, 현 정부는 지금의 상황이 우리경제 체질이 바뀌면서 수반되는 통증이라며 우리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접근을 하고 있다. 지금 서울 집값은 일반 직장인들이 평생 월급을 다 모아도 집 한채를 구입하기 어렵다. 서민을 위한 정부라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1~2년 사이 서울 집값은 평균 3~4억 이상 올랐다. 이는 일반인들이 평생 직장생활을 통해 모아도 만지기 어려운 돈이다.현 정부는 출범 초부터 서민을 위한
오피니언
농업인신문
2018.09.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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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농과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로 농어촌 공동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일부 지방 소멸이 현실화 되고 있다. 농어촌의 공동화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공동화 현상이 예상외로 바르게 진행되면서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의 균형발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한국의 지방소멸 2018 보고서에 따르면, 5~6년후 우리나라 농어촌은 농촌마을 10곳 중 1곳은 인구의 과소화로 사라지고, 지자체 역시 인구 과소화에 따라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구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전·남북과 경·남북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8.09.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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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주의’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여기서 과식은 지나치게 먹는 것을 뜻하는 ‘과식(過食)’이 아닌 과일을 주식으로 먹는‘과식(果食)’이다. 최근 과일식 혹은 과식주의라고 불리는 새로운 식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이는 과일, 견과류 등 식물에서 얻을 수 있는 열매를 주식으로 먹는 식문화를 의미하는데, 체중을 감량하거나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과식주의처럼 오직 과일만 섭취하지 않아도 과일을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것만으로도 신체의 기능을 끌어올
오피니언
류수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박사
2018.09.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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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계열화사업은 지난 30여년간 그야말로 눈부신 성장을 해왔다. 이제는 농가들이 억대 소득을 올리는 것은 예삿일이 되었고 대를 이어 계열화사업을 지속할 만큼 직업으로도 가치가 높아졌다. 그러나 현재 닭고기산업은 매우 시급한 상황에 놓여 있다. 세계적인 닭고기 회사들이 국내 시장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수년내 닭고기 관세가 철폐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계열회사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농가들도 회사야 어떻게 되든 닭이나 잘 키우면 되지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수입닭고기보다 우월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닭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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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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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도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우리 농업인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4월 개화기에는 꽃샘추위로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더니, 6~7월에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밭작물이 타들어 가면서 무·배추 등 과채 재배 농가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또 최근에는 태풍에 따른 피해와 함께 폭우가 시간당 60mm 이상 내리면서 서해안 등 남부 일부 지방에는 수백 ha 의 농경지가 침수 되는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남겼다. 이처럼, 기상이변에 따른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우리 농업은 최근 몇 년간 많은 피해를 입어 왔다. 농업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8.08.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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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이 타 들어가면서 피해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최근, 가뭄과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늘어나자 정부와 지자체, 농협이 손을 잡고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35.6도를 넘나드는 기온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이 같은 노력도 타들어가는 농작물 피해를 막기에는 역부족 이다. 매년, 우리 농업이 어렵지 않는 해가 없었지만 올해처럼 냉해와 폭염, 가뭄으로 농가에게 큰 피해를 준적도 드물다.지금 농촌은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모든 농작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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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신문
2018.08.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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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질비료는 유박류 등의 원료만을 부숙 과정 없이 제조하는 비료로서 부숙 유기질비료에 비해 양분 함량이 높고 속효성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일부 농가에서는 무기질비료 대신 사용하고 있다. 유기질비료 사용 시 장점은 부숙 유기질비료에 비해 비료영양분의 함량이 높아 비료를 살포하는 노동력과 시간을 1/3로 단축할 수 있고, 악취가 적으며, 질소, 인산, 칼리와 같은 비료성분이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어서 농경지 양분관리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이다. 단점으로는 부숙 유기질비료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비료 영양분의 지속 기간이 2~3달 로
오피니언
김명숙 국립농업과학원 토양비료과 박사
2018.08.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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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해 전세계가 불볕더위도 모자라 용광로처럼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한반도 날씨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40도를 오르내리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역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면서 서울은 111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다. 이같은 폭염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지난달 알제리의 경우 낮 최고 기온이 51도를 나타내면서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여름철 시원한 날씨를자랑하는 북유럽의 경우도 잇따른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혹서주의보가 발동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최고 기온이 45.5도에 달해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8.08.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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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영농조합법인은 매년 황기, 천궁 등의 약용작물을 건강관련 식품회사로부터 70~80톤씩 납품 요청을 받는다. GAP 관리 시설업체로 등록된 A영농조합법인은 직접 재배부터 세척, 건조, 저온저장, 가공, 포장, 보관 단계까지 현대적 시설을 통해 체계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국내산 약초를 농가 계약재배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건강관련 식품회사들로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A영농조합법인의 사례처럼 최근 건강관련 식품회사는 믿을 수 있는 국산 약용작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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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장
2018.07.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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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가 하반기 상임위 구성을 마무리 하면서 40일 넘게 공전하던 국회가 정상화 됐다. 또한, 농업계가 촉각을 세운 농정분야를 담당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도 19명의 여야의원을 새로 확정하고 상임위원장에 민주평화당 황 주홍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새로 구성된 국회농해수위 상임위 앞에 놓인 농정현안들은 한둘이 아니다. 4개월 넘게 이어온 농정수장의 공백사태와 더불어 20대 지각국회가 지속되면서 농업관련 많은 현안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잠자고 있다. 우리 농업은 지금 대·내외 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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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신문
2018.07.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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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출산율이 재앙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을 지난 5일 내놓았다.대통령 직속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는 해마다 줄고 있는 신생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둔 저출산 대책을 발표하고 저출산 관련 정부예산 26조3,189억원을 편성했다. 이번에 편성된 내년도 저출산 관련 중앙정부예산은 지방자치단체가 책정한 내년도 저출산 관련예산 4조2,813억원과 합하면, 저출산 해결을 위한 내년 총 예산은 30조 6천억 원에 달한다. 이는 내년 신생아 30만 명 수준을 감안하면 1명당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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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신문
2018.07.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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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농업 분야에서 가장 뜨겁게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팜(Smart-farm)’이다. 스마트팜이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작물의 생육환경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농장을 말한다.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5060세대들이 하나둘씩 퇴직을 하고 귀농·귀촌에 대해 생각하면서 스마트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내가 재배하고 있는 작물의 생육상태가 궁금하면 온실이나 노지에 가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물이나 비료를 주거나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일반적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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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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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란 가치중립적이 못하기 때문에 정책결정자의 가치관이나 철학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물론, 정책결정자가 어떤 가치관과 철학을 가졌는지는 우리가 쉽게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최근 농업관련 정부예산이나 100일이 넘도록 길어지고 있는 농정수장의 공백 사태를 보면 문재인 정부의 농업관에 농업 종사자들은 많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우리 농업은 지금 시급히 처리돼야 할 과제들이 한둘이 아니다. 농정수장의 공백 사태가 길어지면서 답답한 농업인들의 국민청원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는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오피니언
여성농업인신문
2018.07.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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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자료집에는 우렁각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옛날 가난한 노총각이 힘들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우렁각시가 밥상을 차려 놓았다는 이야기이다. 식량이 부족했던 60~70년대에 우렁이를 잡아 단백질원을 보충하는 역할을 담당하면서 예로부터 우렁이는 유익하고, 친근한 관계를 맺고 있다.토종의 우렁이보다 크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왕우렁이(Golden apple snail)는 사정이 좀 다르게 우리에게 다가왔다. 원산지가 열대지방인 왕우렁이는 1983년 국내에 식용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무엇이든지 잘 먹어치우는 잡식성 생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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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구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장
2018.06.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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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진 6.13 지방 선거에서 민심은 문재인 정부에 압도적인 힘을 실어 주었다. 이번 문재인 정부 집권 여당의 승리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제1 야당인 한나라당은 탄핵이후 반성 없이 친박 ·비박으로 분열되어 내홍과 갈등만 표출하면서 전 정부의 잘못이 자신들과 무관한 듯 권력에 기생해온 반성 없는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혐오감으로 보수 표 다수가 집권여당에 표를 주었다. 또 다른 하나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한반도 평화 정책이 빛을 발하며 남북대화와 북미대화로 이어진 한반도 주변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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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신문
2018.06.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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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간 소득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도·농간 소득격차를 나타낼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는 도시 근로자 소득과 농가소득이다. 2016년 도시근로자 소득대비 농가소득은 64% 로 나타났지만, 지난해는 60%로 떨어져 도·농간 소득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 도·농간의 소득격차는 농정에 대한 획기적인 전환 없이는 해가 갈수록 더 커 질 수밖에 없다. 이는 현 정부가 내세우는 소득재분배 정책이 우리 농업인에게는 현실과 너무 큰 차이를 보이는 부문이다. 우리사회는 지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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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신문
2018.06.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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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은 작물 재배 중에 발생하는 병해충과 잡초를 방제하기 위하여 농약을 살포한다. 그런데 농약은 미생물, 곤충, 잡초 등 생명체를 제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고 작은 독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농약관리법으로 사용방법을 정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농약제품의 90% 정도는 저독성으로 분류되는 낮은 독성을 갖고 있어서 제품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급성적인 위험성은 매우 낮다고 할수 있다.국내에서 사용하는 농약(품목)의 75%정도는 수화제나 유제 등 물에 타서 살포하는 제형이고, 나머지 15% 정도는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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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국립농업과학원 화학물질안전과 박사
2018.06.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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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바쁜 농사철과 맞물려 농어촌의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이 내놓는 기본적인 정책공약 하나 알지 못하고, 투표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매번, 지방선거가 농촌에서 가장 바쁜 계절인 6월 농번기에 선거가 있다 보니 농업인들은 어떤 후보가 농업·농촌을 위해 더 일을 잘 할 수 있고 인격을 갖춘 후보인지 파악도 못하고 투표 당일 후보자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다 보니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갖춘 후보자가 있어도 선택 받지 못하고,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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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신문
2018.05.31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