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향숙)는 지난달 17~18일‘경영혁신 리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전남 서부권은 무안군 녹색한우타운에서, 동부권은 고흥군 썬밸리 리조트에서 나눠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일상 산재 관련 보상처리절차에 관련한 특강과 천연비누 만들기, 플래이팅 도마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또한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주제로 김향숙 회장의 특강도 진행돼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여성농업인제천시연합회(회장 류미정), 한국농업경영인제천시연합회, 농협 제천시지부는최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40여명의 회원들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적기에 파종을 하지 못한 백운면 농가를 방문해 멀칭필름 피복과 씨감자 파종 일손을 도왔다.류미정 회장은“회원들도 농사일로 바쁘지만 지역사회 내 힘든 농업인들을 적기에 돕는 일에 나서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여성농업인김천시연합회 조마면회(회장 서말순)는 한국자유총연맹 조마분회(회장 배명옥)와 함께 지난 1일 조마면 삼산리 벚꽃길 청결 릴레이 운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4월 초 벚꽃이 개화할 것에 대비해 양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벚꽃길 일대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서말순 회장은“정화 활동을 통해 겨우내 정리하지 못한 묵은 생활쓰레기 및 농업폐기물을 수거하여 벚꽃길 환경이 한껏 쾌적해져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장호 조마면장은“많은시민들이 김천시 벚꽃 명소
한국여성농업인강원도연합회(회장 남숙현)는 지난달 29일 현내면 마차진리 고성금강산콘도에서 여성농업인들의 역량과 자질함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여성농업인 리더의 역할 이해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시·군별 조직의 구체적 상황에 대한 의견교환으로 지역현황과 회원 간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고순자 전 한여농횡성군연합회장의 천연염색 천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강의와 강원도청 농정국의 2022년 강원도 농정시책 설명, 농업안전보건센터 김성민 팀장의 근 골격계
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은주)는 지난달 17일 제주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인원제한으로 49명의 대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2021년 결산 및 2022년 예산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으로 제주시연합회 강용희 부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농업인이천시연합회(회장 이재경)가 제21호 ‘이천시 행복전령사’로 선정됐다.이천시는 한여농이천시연합회를 제21호 ‘이천시 행복전령사’를 선정하고, 지난달 24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선정기념식을 열었다.이번 행복전령사 선정은 제20호 행복전령사였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의 이종창 회장이 이천 농업 발전에 있어 보조자 역할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여농이천시연합회를 21호 대상자로 추천해 진행됐다.한여농이천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들이 증가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여성농업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의흥면회는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지난 12일 의흥면 내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환경정비 활동에서는 의흥면 탑들도로에서부터 대추공원 일원 및 원산교~금양교 하천주변부까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미관을 개선하고 오염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어 청결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이날 활동에 함께한 한여농 회원은 “청결한 의흥면을 위해 환경정비활동에 나서 기쁘다”며“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면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사공열 의흥면장은“환경정비에 참여해
한국여성농업인진안군연합회(회장 강미화)는 지난 14~16일 진안군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10개 읍·면에서 여성농업인 17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여농진안군 회원들의 전문능력을 배양하고 농업을 선도하는 여성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 및 천연방향제(디퓨저) 만들기 과제교육으로 진행됐다.과제교육은 이진경 강사를 초빙해 직접 천연방향제(디퓨저)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실시됐다.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만남의 기회가 적어져 교류가 소홀해졌던 회원들끼리 소통하고 화합하
한국여성농업인철원군연합회가 지난달 28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제5대 김인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김온희 회장이 취임했다.김온희 신임회장은“임원들과 함께 한여농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 소수면회가 지난 2일 소수면 번영회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번영회 후원과 한여농 소수면 회원들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소수면 내 독거노인 가정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해 김치 석박지 150박스를 직접 담갔다.박설규 소수면장은 “번영회 회원과 한여농 소수면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사랑의 씨앗이 소수면 전체에 퍼져 올 한 해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다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 소수면회(회장 김종철)는 지난달 24일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했다.김종철 회장은“지역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박설규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소수면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까지 결정하신 여성농업인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올해 여러 좋은 사업으로 소수면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여성농업인전라북도연합회(회장 김현순)와 한국농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회장 노창득)는 지난 15일 전북도청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격리곡 대규모 유찰사태를 규탄하고, 금강하굿둑 해수유통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양 단체는 “정부가 쌀 가격 안정을 위해 2021년산 쌀 시장격리 조치를 하는데, 최저가 입찰방식 매입을 추진함으로써 시장격리곡 대량유찰 사태를 초래했다”면서 “쌀가격의 안정적 보장과 입찰방식의 개선”을 촉구했다.또한 “금강하구둑 해수유통 문제는 10여년 전에 이미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이 난 사
한국여성농업인경주시연합회는 지난 10일 농업인회관에서‘경주시 여성농어업인 행복길잡이 육성’교육 개강식을 열었다.여성농어업인 행복길잡이는 교육을 통해 여성농어업인을 농어촌의 소통전문가로 육성하고, 이들이 △새로운 농사법 소개 △농기계 활용법 전달 △주요 정책 홍보 등 역할을 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젊은 여성농어업인들의 안정적 농어촌 정착을 돕고 남성 농어업인의 단순 조력자가 아닌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교육에는 여성농어업인 50명이 참여해 공익형 직불제, 농기계 활용법과 안전교육, 건강한 몸만들기 등
한국여성농업인안성시연합회 보개면회(회장 고진숙)는 지난달 26일 보개면사무소를 찾아 다가오는 설 명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화장지 72팩을 기탁했다.고진숙 회장은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회원들과 모은 회비로 작게나마 기부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이상우 보개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여농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지현 한국여성농업인의령군연합회장이 지난 11일 제36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됐다.의령군은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군민이 하루 동안 군수의 역할을 체험해보는 ‘1일 명예군수’를 운영하고 있다. 군민의 눈으로 군정을 체험하며 도출되는 다양한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구 명예군수는 ‘1일 명예군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명예군수실에서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2021년 군정 추진 방향을 파악하는 등 주요 군정을 살폈다.이어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군의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과 농산물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회장 이옥배)는 지난달 26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 사랑의 쌀(10kg) 12포대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한여농경기도연합회 이옥배 회장, 김복남 정책부회장, 이숙희 안성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배려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이옥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지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
한국여성농업인평택시연합회(회장 홍은자)는 지난달 26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쌀(4㎏) 100포(1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홍은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 속 설날을 맞이해 따뜻한 밥 한 끼를 전달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며 “오늘 전달하는 쌀이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작은 불씨가 되어주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달해주신 쌀 덕분에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 감물면회(회장 원유옥)는 괴산사랑운동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감물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가구를 위한 농산물꾸러미 22개(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원유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게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정성껏 농산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한 해 동안 땀 흘린 농업인들의 수고로움에 감사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농산물꾸러미는 떡국 떡, 표고버섯, 만두 등 한여농 감물면회 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직접 농사지어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최근 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기후위기에 대비하자!’는 타이틀로 여성농업인단체를 대표해 기후위기비상 선언문을 발표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다짐했다.천병순 회장은 “포천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은 과제연찬 활동으로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어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 탄소중립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는 등 생활개선회 5-S운동의 하나인 save the earth(환경보전)활동으로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농업인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포천시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실천 운동에 앞장서는 단체
한국여성농업인성주군연합회는 지난 17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한여농성주군연합회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쌀 소비 감소위기 극복을 위해 쌀 소비 홍보와 함께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도 뜻을 모아 매년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