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진주시연합회 금곡면회(회장 김희선)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여농 금곡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담근 김장 300포기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 100세대에 전달했다.김희선 회장은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도움으로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다” 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민도식 금곡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한국여성농업인영동군연합회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동군연합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경남 통영시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70여명의 양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맞춰 영동농업의 발전방향과 미래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참석자들은‘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열대과일 농장’견학과‘군정 및 미래농업의 방향’에 대한 정영철 영동군수 특강을 듣고, 통영시 농업경영 선진사례 현장을 다녀왔다.특히 정영철 영동군수의 특강에서는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농업정책 방향 및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한국여성농업인장수군연합회(회장 안옥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지역수험생들을 위해 지난 16일 시험장인 장수고등학교 앞 정문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10여 명의 회원들은 아침 일찍 시험장에 도착해 따뜻한 차를 수험생들에게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수능 수험을 위한 나눔은 지난 제17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 행사 중 하나인 곤포나르기 대회에 참여한 수익금과 자체 기금으로 마련됐다.안옥순 회장은“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수능생들에게 소소한 것이지만 따뜻한 힘이 돼주고 싶어 다도나눔봉사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회장 우수희)와 강릉시 농정과는 지난 15일 왕산면 대기리에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과 농촌이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및 농촌이주여성 화합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이주 다문화가족이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이질감을 해소하고, 이웃사촌 간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우수희 회장은“앞으로도 농촌이주여성들과 다양한 문화 교류활동을 통해 끈끈한 정을 이어나가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는 지난 13일 군위고에서 수험생을 격려하고 따뜻한 농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쌀 소비 촉진 홍보행사’ 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우리 지역에서 재배한 쌀로 만든 가래떡과 떡국떡을 준비하여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나누었으며, 우리 쌀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김진열 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이 주축인 우리 군이 농업의 기본 가치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한여농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여성농업인영양군연합회(회장 유숙화)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사랑의 떡과 쌀 나눔 행사를 지난 14일에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영양군 쌀의 우수성 홍보와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우리 지역 쌀로 만든 떡국용떡과 홍보용 떡, 햅쌀을 손수 준비하여 소외계층 가구와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유숙화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주민에게 쌀의 가치를 알려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쌀 소비가 촉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지속적으로 쌀의 범국민 공익 가치를 홍보할
한국여성농업인강진군연합회(회장 배양임)는 지난 17일 강진 K스테이호텔에서 군연합회 임원과 읍·면 회장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강진군 한국여성농업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유경숙 강진군의회 부의장, 정중섭, 윤영남, 서순선 강진군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워크숍은 한국여성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사회의 여성리더로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영농생활 기초법률 특강, 신체의 자기관리 강의와 더불어 오
한국여성농업인진주시연합회(회장 이보화)와 한국여성농업인고흥군연합회(회장 김계연)가 농업·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탁을 실시했다.먼저 한여농고흥군연합회가 지난 16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한여농진주시연합회가 지난 20일 고흥군을 방문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상호 기부는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두 연합회는 각각 100만 원을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했다.한여농 진주시연합회와 고흥군연합회는 2009년 자매결연 맺은 후 지
한국여성농업인합천군연합회(회장 김춘자)는 합천유통(주)(대표이사 장문철)과 함께 지난 10일 합천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합천 쌀 소비촉진 홍보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합천쌀 소비촉진 및 농업인의날을 기념하며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노순현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과 지역 농축협장, 장문철 합천유통(주) 대표이사, 김춘자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장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합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홍보용 쌀500포(1kg)를 배부하고 水
한국여성농업인여주시연합회(회장 최형주)는 지난 6일 대신고등학교에서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들 격려를 위한 수능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수능떡 나눔 행상에서는 최형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 대신고등학교 교장, 교감 및 고3 학생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학능력시험이 얼마 안 남아 불안해하고 긴장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합격을 기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듬뿍 담긴 찹쌀떡을 전달했다.최형주 회장은“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을 많이 담은 수능떡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여러분이 지금까지 노력하고
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회장 강용희)는 지난 8일 한림 물마루 된장학교에서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 마케팅 교육과 청국장 만들기 교육 및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원들이 만든 청국장은 애월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여성농업인진천군연합회(회장 전영희)는 지난 13일 진천군청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전영희 회장은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취약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여성농업인강진군연합회(회장 배양임)가 지난 10일 임원 및 회원, 전남생명과학고 학생4-H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생명과학고와 읍·면 초·중학교에서 쌀 소비촉진 행사 일환으로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한여농강진군연합회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를 기념해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 먹으며 즐겁게 소통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더불어 오는 16일 실시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각 읍·면 회장들이 직접 재배한 쌀로 만든 가래
한국여성농업인고령군연합회(회장 이영숙)는 지난 10일 고령초등학교 앞에서 임원 및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제18회 우리쌀 소비 촉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유도하고자 쌀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떡(백설기, 가래떡, 영양떡, 약밥, 호박떡 등)을 전시했다.또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과 식습관 개선을 도모하고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금방 만들어 낸 주먹밥, 떡국떡, 송편, 그리고
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회장 최성화)는 지난 10일 영광우체국 사거리 일대에서 올해로 28번째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회원들이 재배한 쌀로 만든 가래떡을 군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행사로 한여농영광군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 300kg가량을 십시일반 모아 가래떡으로 만들어 군민들에게 나눠주며, 영광 쌀 소비촉진을 장려하고 우리 쌀을 홍보했다.최성화 회장은“작년 기준 1인당 쌀 소비량이 56kg으로 10년 전에 비해 13kg이 줄었으나 쌀
한국여성농업인충청남도연합회(회장 박종민)는 지난 13일 충남도청 북문 광장에서 ‘2023년 여성농업인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한여농충남도연합회 100여명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함께 참여해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김장한 김치 1800㎏과 떡국용 떡 200㎏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회원님들이 1년간 정성 들여 키운 1000포기의 배추와 재료들에 이웃사랑이라는 양념까지 버무린 김치들로 올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식탁이 따뜻해질 것”이라면서“농사일과 살림,
한국여성농업인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송연옥)는 지난 7일 춘천 샘밭장터에서 회원 80여명과 함께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재료들로 김치 담그기 체험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길로·강정호 의원도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나눔행사에 동참했다.특히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를 알리기 위해 강원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0명도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담근 김치는 100개의 한여농 전용박스에 정성스럽게 담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경기도 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농약병(봉지) 폐기물 분리수거용 봉투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양주시는 지난 10월 4일부터 각 관할 읍·면·동에서 농업인들에게 5,600장의 농약 분리수거용 봉투를 보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농약은 농작물 병해충 관리에 필수적이지만 일반쓰레기로 폐기할 수 없어, 사용 후 처리가 번거롭다. 또한 농약 사용 후 빈 농약병, 농약봉지를 농가에서 종이박스류, 비닐류, 각종 기타 용기류로 보관하고 있어 농가 건강에 유해하며 수거 시 잔류농약을 흘리거나, 작업자에 묻는 등 오염 문제가 발생해 왔다.이에
한국여성농업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향숙)가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도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7일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한여농 회원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박종탁 농협전남지역본부장, 강수진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 농지은행관리부장, 오재곤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한여농 회원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 200박스는 나주 이화영아원, 장성 상록원, 강진 자비원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비롯해 도내
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순일)는 지난 1일 제주시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간한 기념책자 발간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여성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김희현 부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한국여성농업인제주도연합회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여성농업인을 위한 배려와 영농환경 개선이 앞으로 제주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희현 부지사는“제주도정은 경제주체로서 여성농업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