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지려면 혀와 배로 먹지 말고 머리로 먹어야 한다.”충남 예산군 마음길 이연복(62) 대표는 쌍화, 겨우살이, 오미자, 매실, 복분자, 씬(양배추,미나리,오디), 청양고추, 양파ㆍ부추, 생맥, 아로니아 등으로 발효차를 만들고 있다.이연복 대표는 15년 전 갑상선이 겉에서 보일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병원을 찾아 3년 동안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했다. 그런데 오히려 갑상선이 더 커져 수술을 권유받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그녀는 의학에 의지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과감하게 약을 버리고 마음의 휴식을 찾기 위해 시골요
화제의 여농인
이영화 기자
2016.10.2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