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마늘, 생강의 주산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런 서산에 홍화재배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 여성농업인이 있어 찾았다.그 주인공은 바로 충남 서산시 정동홍화마을 정동식품 노순난(63/인지면여성자율방범대장) 대표다. 노순난 대표는 7천평에서 수도작, 홍화, 콩, 마늘 등을 농사지어 환, 청국장, 분말 등을 다양하게 가공ㆍ판매하고 있다.그녀는 2000년도에 우연히 방송을 통해 홍화씨가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저하시키는 작용으로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등 순환기 질환의 예방과 뼈를 튼튼하게 해 골절, 골다공증, 골형성부전증
화제의 여농인
이영화 기자
2016.03.2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