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양양군연합회는 지난 1일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여성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는 지난달 25일 경북도청에서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참석을 최소화하는 대신 회원들이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김장에 사용하는 배추 등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여농경상북도연합회가 담근 김장김치 7,400kg는 영천 희망원, 의성 믿음의 집, 청송 태양의 집, 청도 효사랑실버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특히,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김장나눔 현장을 직접 방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 삼산면회(회장 엄순자)는 농업경영인회(회장 유영선)와 함께 지난달 24일 석포리 납섬 인근 나들길과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 25명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버려진 무단쓰레기를 준비한 자루에 모아 담는 등 깨끗한 삼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기울였다.엄순자 회장은 “최근 낚시꾼들이 버린 각종 방치된 쓰레기가 많았는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석모도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차관문 삼산면장은 “코로나와 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
한국여성농업인영암군연합회(회장 정명숙)는 지난달 29일 가족친화 환경 조성 및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영암군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가족친화&양성평등 영암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쾌적한 집콕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정화식물을 3대가족·다자녀가구 등 130가구에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등에 양성평등 책자를 보급하는 동시에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홍보도 병행 진행했다.정명숙 회장은 “회원들이 활동하며 여성과 일, 생활이 병행되는 가족 친화적 삶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건강한 가족문화를
한국여성농업인삼척시연합회(회장 김성주)는 지난달 29일 삼척시를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삼척향토장학금 130만원을 삼척시(시장 김양호)에 기탁했다.
한국여성농업인봉화군연합회는 지난달 18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1년 한여농 제4회 한마음 걷기 대회’ 행사를 개최했다.한여농봉화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 행사는 한여농 임원진 및 회원 포함 100여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 거리두기로 소원해진 한여농 회원들 간의 관계를 다시금 회복시키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이날 걷기대회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수목원 코스 중 돌담정원~잔디언덕을 건너 호랑이숲~외씨버선길을 지나는 코스로 진행됐다.이후에는 보물찾기행사와 함께 참여한 회원들을 대상으
한국여성농업인사천시연합회는 지난달 26일 농업인전용회관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소득작물 재배기술 향상 및 전문기술습득을 위한 과제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과제교육은 쌀누룩을 활용한 저염고추장 담그기 이론, 실습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쌀누룩은 소화효소와 아미노산이 풍부해 장에서의 면역력 향상과 혈압상승억제 효과, 혈중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억제기능 등의 효과가 있다.이날 회원들은 “이번 교육은 쌀누룩에 대한 활용도를 배우고 장 담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가 지난 16~1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이숙원)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대한민국 여성농업인의 자존심! 미래 농업의 중심 한여농!’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정체성 제고를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대회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컨퍼런스(특강), 특별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돼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여성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유지를 위한 영농승계’ ,
한국여성농업인의성군연합회(회장 이차남)는 지난 18일 의성군농업인회관에서 군임원 및 읍면회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한여농의성군은 의성 마늘과 고춧가루를 사용해 직접 만든 양념을 버무려 김장을 한 후, 지역 내 불우시설,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했다.이차남 회장은“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하며 작은 정성을 담아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보람찬 일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어 더욱 고맙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
한국여성농업인보령시연합회(회장 김옥수)와 한국농업경영인보령시연합회(회장 구정모)는 지난 18일 무궁화수목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기관·단체장, 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 회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농업경영인·여성농업인 화합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농업인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업경영인 및 가족의 화합과 단결력 제고를 통한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경영인으로 선정된 웅천읍회 김양기, 주포면회 이병도 등 13명에게 보령시장 표창패를, 농업경영인연합회 황규상, 정창호
한국여성농업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향숙)는 지난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는 50여명의 한여농 회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과 김성일·구복규 부의장,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성도남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 강도용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장, 오재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 등이 함께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상자는 한여농전남도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1천포기의 배추와 양념 재료로 만들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김
한국여성농업인칠곡군연합회 왜관읍회(회장 심경숙)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떡국떡, 현금 10만원을 왜관읍(읍장 김진영)에 기탁했다.
한국여성농업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향숙)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광주 서구청 일원에서‘도시 소비자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 16회째를 맞은 가래떡데이는 달력의 11월 11일의 숫자가 우리 전통 가래떡과 닮은점에서 착안해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이날 행사에 사용된 가래떡은 한여농전남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 쌀로 만들어, 전남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의미도 담았다.김향숙 회장은 “매년 쌀 소비가 줄어 걱정” 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민
한국여성농업인태안군연합회(회장 심주선)가 지난 9일 태안군청 앞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100박스(500포기 상당)를 태안군에 기탁했다.이날 기증한 김치는 한여농태안군 회원들이 당일 오전 담근 것으로, 이들은 김치와 함께 아이스팩 3천 개도 함께 기탁하며 따뜻한 배려를 전했다.심주선 회장은“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치를 담가 군에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하는 한여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농업인부여군연합회(회장 김상희)는 지난 10일 은산면 소재 임업경영재배기술교육센터 (구)거전초등학교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전통문화 유지를 위한 전통장류(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여군 농산물(고추·마늘)을 활용한 마늘고추장을 직접 담가 부여군 다문화가정 및 읍·면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했다.김상희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높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회원들이 고추장을 전달하며 안부도 묻고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한국여성농업인청도군연합회(회장 이은주)는 지난 10일 모계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한여농청도군 회원들은 우리쌀로 만든떡 2,300세트를 준비해서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로 직접 전달했다.평소 바쁜 핑계로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우리쌀 떡을 나눠줘서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수능시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이은주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쌀의 우수성을 보다 잘 알고 쌀소비가 더욱 촉진됐으면 좋겠다
한국여성농업인고성군연합회(회장 윤미아)는 지난 11~12일 고성종합체육관 식당동에서 회원 30여명과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한여농고성군은 청정 고성의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절임배추와 무, 파 등 우리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김장을 담갔다. 이날 정성스럽게 담은 김장김치는 사전 홍보를 통한 인터넷 및 전화주문으로 예약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일부와 일부 품목은 고성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저소득층 가구 등 선정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직접 생산한 우리
한국여성농업인상주시연합회는 지난 10일 관내 고등학교 9개교를 방문해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격려·응원하고, 상주 쌀 소비 촉진을 위한‘1370 상주쌀 소비촉진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1370’은 1인이 삼시세끼 밥 먹기 및 연간 쌀 소비량 70kg 확대를 위한 쌀 소비 촉진 운동이다.이날 행사에서는 한여농 회원 30명이 참여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을 원료로 만든 찹쌀떡과 식혜를 수험생 900여 명에게 나눠주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매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