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는 향이 나는 채소류들을 일컫는 말로 라벤더, 로즈마리, 바질, 타임 등 익숙한 종류부터 마조람, 딜, 펜넬, 터머릭, 넛메그 등 이름도 생경한 허브류들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허브는 오늘날 그 이용부위와 범위가 훨씬 넓어져 향료나 약용, 채소, 양념, 식품보존제 및 첨가물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경기도 수원시 잇츠허브 박가영(24) 대표는 일천평에서 레몬버베나, 바질, 로즈마리, 애플민트, 스피아민트, 라벤다 등 허브를 키워 생잎을 판매하고 있다.박가영 대표는 20살까지 천직으로 여기던 알파인 스노우보드 선수생활
화제의 여농인
이영화 기자
2015.12.04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