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광양시연합회 다압면회(회장 장순덕)는 지난 2일 시장접견실에서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후원금 30만원을 기탁했다.정현복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소중한 후원금은 헛되이 쓰지 않고 꼭 필요한 보육사업 추진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농업인 농산물 전문 브랜드 ‘여일랑’이 첫선을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여일랑은 여성의 섬세한 손길로 키운 농산물로 마음에 기분 좋은 설레임이 이르다는 뜻으로, 여성농업인들이 키운 농산물을 판매하는 브랜드이다.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강원도연합회가 여성농업인 브랜드 개발을 위해 힘을 합심, 오랜기간 준비 끝에 올해 한국여성농업인인제군연합회에서 시범사업으로 도입해 여일랑 브랜드 사용을 시작했다.한여농인제군연합회는 여일랑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농산물 포장박스를 제작해 사용하고 있으며, 여일랑은 한국여성농업인이라면
한국여성농업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향숙)는 지난달 28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제11회 한여농 전라남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대한민국 여성농업인의 자존심, 미래농업의 중심 한여농!’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여성농업인이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한여농이 앞장서자는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김향숙 회장은 “코로나19와 이상기후로 농업·농촌이 어려운 여건 속에 있지만, 지역의 여성리더로서 농업·농촌을 지키고 있는 한여농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여농이 전남농업 발전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회장 신우숙)는 지난 1일 사리면 수암리 일원에서 모여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그기에 나섰다.이른 아침의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연합회 회원 20여명이 김장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나눔행사는 당초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에서 한여농괴산군연합회에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추진하게 됐다.한여농괴산군연합회는 후원금으로 여성농업인들이 직접 농사지은 청정농산물을 구입하고 재료를 준비하는 등 이웃을 위한 김장봉사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이날 여성농업인들은 약 2,400
한국여성농업인봉화군연합회(회장 박정선)는 지난달 26~29일 4일간 10개 읍면의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행사에 나섰다.이번 행사에는 한여농봉화군연합회 박정선 회장과 이미자 사무국장, 봉성면장 등이 참석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접촉 배달 방식으로 우리 쌀로 만든 떡을 학교에 전달했다.특히 한여농봉화군연합회는 매년 우리 쌀 소비 촉진행사를 진행하면서 우리 쌀로 만든 떡, 식혜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시식하거나 전달하는 등 우리 쌀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며 이를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 사리면회(회장 김진아)는 지난달 27일 관내 저소득가구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위생용품(25만원 상당)을 사리면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위생용품은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단체 1나눔사업 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가구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진아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상돈 사리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한국여성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는 지난 23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경북바로마켓(농업자원관리원내)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탄수화물군의 부정적 인식, 먹거리 다양화 등으로 인해 쌀 소비량이 감소 추세에 있다. 이에, 쌀의 긍정적 인식 제고와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해 쌀 소비를 활성화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바로마켓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농산물을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경북 명품쌀 500g, 4만원 이상 구매 시 떡국떡 500g 교환권을 증정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한국여성농업인횡성군연합회와 횡성군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가 지난 21일 농업인회관 앞 공터에서 프리마켓 및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4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를 제작해 관내 불우이웃에 40박스를 전달했다.
한국여성농업인청송군연합회(회장 최상희)가 지난 24일 파천면 신기리에서 열리고 있는 ‘산소카페 청송정원’ 행사장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쌀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한여농 청송군을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쌀떡을 나눠주며 우리쌀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독려했다.
한국여성농업인성주군연합회 용암면회(회장 김성련)는 지난 18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올해 용암면서 추수한 햅쌀로 떡국떡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들에게 배부했다.올해 9회째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한여농 용암면회는 최근 점점 줄어가는 쌀소비 감소 걱정을 덜고자 매년 생산된 지역 햅쌀로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뜻을 담아 우리쌀 소비촉진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성련 회장은 “오늘 준비한 작은 정성이 우리쌀 소비촉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
한국여성농업인성주군연합회 성주읍회(회장 손여정)는 지난 18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 우리 쌀로 만든 떡국떡 70kg를 후원했다.이날 한여농 성주읍회에서 후원한 떡국떡은 관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들에게 배부돼 따뜻한 한 끼를 책임져 줬다.손여정 회장은 “오늘 나눔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쌀의 우수함을 알리고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배재억 성주읍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잔뜩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한여농 성주읍회에서 후원해 주신 떡국떡으로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 선원면회(회장 유인숙)는 지난 14일 대천교 일대에서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를 수거하고 신규 화단을 조성했다.이날 회원들은 불은면과 선원면을 잇는 대천교 일대 쓰레기를 수거한 후 메리골드, 맨드라미 등 가을꽃 1,000본을 식재했다.유인숙 회장은 “잡풀로 뒤덮인 곳을 정리하고 예쁜 꽃을 심으니 보는 내내 만족스럽고, 많은 분들이 꽃을 보며 잠시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서광석 선원면장은“관내 취약지에 꽃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 한국여성농업인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농업인문경시연합회(회장 임현숙)와 한국농업경영인문경시연합회가 최근 점촌역, 점촌시외버스터미널, 읍면동 시가지에서 ‘문경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문경살리기 범시민운동추진본부 주관으로 시작한 ‘문경을 살립시다!’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농업인들의 마음을 모아 한여농과 한농연에서 함께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행복이 넘치는 문경으로 오세요!’, ‘문경주소 갖기! 지역사랑의 실천입니다!’ 등의 홍보 메시지와 함께 문경시 인구증가시책 홍보지를 전달했다.장병익 한농연문경시연합회장은 “문경시 7만 인구를 지키기 위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심춘근)는 코로나19 감염이 지속하는 가운데 피로에 지쳐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지난달 28일 수제 천연비누 500장을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전달했다.전달된 수제 천연비누는 지난 9일부터 5일에 걸쳐 항염·항균·살균에 좋은 어성초, 민들레, 진피, 녹두와 숯, 노니, 자운고, 삼백초 등을 이용해 녹여 붓기 방법으로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만들어 준비했다.특히 정신을 맑게 하고 감정을 고양해 심신에 활력을 주는 에센셜 오일 등을 첨가해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었다.심춘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고생하
한국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회장 박정옥)는 지난달 28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임원 및 회원 46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힐링과 자기성찰, 리더십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생활개선회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리더로서의 능력배양과 여성농업인 단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여성리더로서 가져야 할 가치 기준을 확립하고 의식을 확장하기 위한 여성리더의 역할에 대해 교육을 들었다. 또 전문 강사와 함께 심리적·신체적 활동 회복을 위한 뇌 체조와 명상을 통한 힐링 교육에 참여해 회원들의
한국여성농업인문경시연합회(회장 임현숙)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내고장 바로알기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한여농 회원 100여명이 권역별로 20명씩 나눠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됐다.문경의 유서 깊은 문화유적지와 문경새재미로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고 다양한 체험과 회원 상호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특히 문경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발전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임현숙 회장은“이번 내고장 바로알기 탐방과
한국여성농업인고령군연합회는 지난달 28일 고령군 일원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고령군 여성농업인 조직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대가야박물관, 고분군, 대가야생활촌, 대가야승마장, 개실마을 등 고령군 관내 우수한 문화관광 현장과 농업6차 산업 인증업체를 체험 및 견학하는 일정으로‘우리 지역 바로 알기’투어 형식으로 진행됐다.강명원 기술보급과장은“여성농업인들이 우리 지역내 선진지 견학과 토론 등 워크숍을 통해 회원간 화합을 다지고, 코로나19에 대응해 농업환경을 이끌어 나갈
한국여성농업인의성군연합회 구천면회를 비롯해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회, 여성자원봉사대 등 구천면회 5개 여성단체가 자발적으로 들녘의 갈대와 잡초들을 정리하고 코스코스를 심어 눈길을 끌고 있다.구천면에 따르면, 구천면 진입도로인 위성리 주변 2㎞를 여성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환경을 정화하고 코스모스를 심고 가꿔왔다.최근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고향의 향기와 알록달록 아름다움이 가득한 힐링 공간이 됐고, 주민들이 가벼운 산책과 자전거 타기, 드라이브 등 다양하게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자연을 만끽하는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여성농업인의성군연합회 점곡면회(회장 김미숙)는 지난달 15일 점곡계곡의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날 한여농 점곡면회는 점곡계곡 1·2구역과 두 구역사이 약 1km 구간의 쓰레기를 치우고 화장실을 청소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특히 야영객들에게는 쓰레기를 직접 가져가도록 계도하고 2m 텐트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지도했다.이날 한여농 점곡면회는 물놀이장, 주차장, 화장실 등에 약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청소해 계곡을 찾는 야영객들이 더 쾌적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정재섭 점곡면장은 “사촌 물놀이장은 자연경관이 뛰어나 여름철 물놀
한국여성농업인밀양시연합회(회장 이영자)는 지난 2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시설에서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실습 및 스마트농업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블루베리잼 및 표고버섯 분말 가루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실증시범포에서 스마트농업 현장 교육을 진행해 농작업과 가사노동으로 지친 여성 농업인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개조로 나누어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이영자 회장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