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생활개선회(회장 김순연)은 지난 18일부터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계승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9월 1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가야읍 생활개선회 난타반 등 8개 과정에 62회 385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농촌문화 정착을 위해 계획됐다.
군 예산 8백여만 원을 지원하여, 읍면 생활개선회을 새로운 생활기술과제를 습득·보급하는 학습단체 역할을 하도록 하여 읍면생활개선회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토록 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