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군생활개선회(회장 이점희)는 지난 19일 들꽃마을과 소망의 집 등 복지시설에 지난주에 열렸던 선진기술경영연찬회와 아나바다 장터에서 회원들이 모은 쌀과 옷 등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생활개선회는 10년째 매년 연찬회 시 농촌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여성의 역할을 되짚어 보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