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생활개선회(회장 장금순)는 지난달 27일 경기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개선과제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과제교육은 생활개선회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11회에 걸쳐 실시, 총 380명이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천연염색 천을 이용한 토시 만들기와 과채류를 이용한 발효음식 만들기 등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도 벌였다.

시관계자는 “교육기간동안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팔 토시는 여름철 여성운전자들이 운전시에 햇빛을 차단해 주고 과채류를 이용한 발효음식은 피로 회복 및 소화 촉진, 변비 예방, 비만 방지의 효과가 있어 교육생들의 미용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