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생활개선회(회장 김재연)는 지난 3일 선산읍 원2리에 거주하는 무의탁노인 장이순(101)씨의 자택을 방문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노인에게 말벗이 되어주고 집 안팎 청소와 빨래를 해주는 등 온정을 베풀었다.

또한 생활개선회는 쌀, 휴지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반찬을 장만해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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