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내음(연화순)
충북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 664-2
010-3099-2144



국내 유일의 ‘복숭아즙’ 가공 기술 보유


충북 충주시 엄정면 ‘시골내음’의 연화순씨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복숭아 원액을 이용해 복숭아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2008년 복숭아즙을 처음 만들 때부터 복숭아씨를 손수 빼기 시작했다. 복숭아 가공업을 시작하기 전 꾸준한 자료 수집을 통해 복숭아씨와 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제거하면 안전한 복숭아즙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에서 시작한 것이다. 이에 멈추지 않고 복숭아의 과육 속 한 알 한 알까지 한 팩에 담기위해 녹즙기를 사용하여 색은 물론 맛과 당도를 한 층 더 높였다. 특히 저온가공 기법으로 복숭아를 먹을 때와 가장 동일한 맛을 내는데 주력하여 복숭아의 천연향이 살아 있도록 가공하고 있다.

오감을 사로잡는 시골내음의 복숭아즙

‘시골내음’의 생생복숭아즙은 100% 고객의 입장에서 만들었다.
고객은 시골내음의 복숭아즙을 3번 감탄한다. 우선 눈으로 감탄하고, 두 번째는 맛으로 감탄하고, 마지막은 그 기능성에 감탄한다. 시골내음 복숭아즙은 약 60% 이상의 고객이 재구매 고객과 입소문을 듣고 소개를 받아 구입한다. 정직하게 정성을 다해 고객의 입장에서 가공 하는 것! 그래서 상품이 단순한 상품이 아닌 생산자의 정성을 가득 담아 고객에게 보답하는 것! 그것이 시골내음의 변함없는 철칙이다.




복숭아 수매 등에 기여 “지역경제 살리고 싶다”

연화순씨는 앞으로 복숭아즙 포장기 교체, 박스 및 파우치 디자인 개 선을 통해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복숭아 파우치뿐만 아니라 반건도, 뽕잎 당뇨쿠키, 마시는 발효뽕잎, 고구마 주스 등 상품의 다양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협력 작목반 및 인근농가의 복숭아 수매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내 가족이 먹는다’라는 마인드로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안전 하게 공급하는 ‘시골내음’의 철칙은 이렇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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