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교류공간 돼줘 감사”

  
 
  
 
재작년 유일하게 한국어교육을 실시했던 부안여성농업인센터는 한국어교육을 비롯해 한국 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 농촌사회에 적응하는데 큰 힘이 됐던 곳이다. 여성농업인센터를 통해 부부간·고부간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었고 특히 이주여성들이 가장 필요로 하지만 도움받기가 쉽지 않은 법률적인 상담도 부안여성농업인센터를 통해 쉽게 받을 수 있었다. 많이 외로운 이주여성들에게 같이 모여 의논하고 교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 부안여성농업인센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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