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4일 입양아동을 후원하는 홀트아동복지회를 찾아 1등급 계란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서울시 위탁가정, 미혼모시설, 장애아 시설 등에 우선지원될 예정이다. 축평원 최형규 원장은 “사회의 음지를 양지로 밝혀주는 홀트의 활동을 적극 동감하며 축평원도 작지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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