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성주군연합회(회장 허정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4일, 6일 양일간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 4일 ‘이웃과하나’ 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돌보미의 추천을 받아 관내 독거노인 100세대를 방문해 떡국떡을 전달,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지난 6일에는 무료급식소를 찾아 150여명의 노인에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허정자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한여농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더욱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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