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생활개선회를 이끌고 있는 김혜숙 회장이 지난 3일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전철부지 보상금 1억원을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쾌척했다.
김 회장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주기적으로 경로잔치를 마련하는가 하면, 시설에 수용된 노인들을 위해 회갑잔치를 열어주기도 했다. 최근에도 노숙자, 외국인노동자를 돌보는 서울 천사병원에 1004만원 기부, 에어컨, 영사기 설치비용을 기부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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