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김덕윤)은 지난 5일 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동남동아시아 10개국의 여성농업인 지도자를 초청해 ‘국제종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각 국의 종자 관련 현황과 GMO 재배 및 유통 현황을 공유하고 씨앗과 농업을 지키고 있는 세계 여성농업인의 활동을 공유하고자 마련 된 행사로 11일에 걸쳐 진행된다.
전여농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농업인의 삶을 공유하고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의 계기를 만들며 종자주권과 식량주권의 중요성을 사회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