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허영희)와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안준영)는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삽교호 주변에서 환경보전실천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당진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삽교호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관광객에게 당진에 대한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농업용수로 쓰이는 삽교호의 수질개선에 앞장서 ‘명품 친환경 도시 만들기’ 실천에 양 단체가 모범을 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허영희 회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당진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가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 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와 협력해 배움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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