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문경시연합회는 지난 15일 황제가든 웨딩홀에서 고윤환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여농문경시연합회장에는 이임한 제7대 회장 김계현(50세)씨에 이어 제8대 회장에 장기분(58세)씨가 취임했다.

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한여농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여성농업인은 물론 모든 농업인들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에도 힘써 나가겠다”라고 다짐하면서 200여명의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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