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신인숙)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생활환경개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내 나무 가꾸기’사업을 위한 묘목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바이오체리 900여주를 나눠줬다.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1995년부터 매년 1000여주의 묘목을 나눠주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여주의 나무와 7000본의 국화꽃을 농촌지역 곳곳에 심어왔다.
신인숙 회장은 “농촌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녹색성장을 통한 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활력있는 농촌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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