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회장 정명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생활개선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경영혁신 연찬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능력개발과 자아발견의 기회를 마련하고, 조직의 단결력과 협동심을 고취하여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진취적인 여성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특강 및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에 대한 자각과 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공동체 팀워크 훈련을 진행하며, 지난 일년간 생활개선회의 활동을 통해 우수 읍·면·동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우수생활개선회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경쟁력 있고 진취적인 농촌여성 지도자로서의 능력개발 및 자긍심을 고취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 훈련을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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