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무안군연합회와 한국농업경영인은 지난 9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김철수 무안군수(명예대회장)를 비롯해 연합회 회원, 도의원, 군의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무안농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무안농민들의 모든 기량과 조직적 토대를 발판으로 21세기를 열어 가는 대안을 모색하고 참 농업 실현을 위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김중현 회장은 “급변하는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자”며 “우리농업의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해선 우리들의 결속력 강화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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