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 하동군 생활개선 회장은 “저출산 고령화와 농촌을 떠나는 인구로 인해 농업 농촌의 경쟁력이 날로 취약해지고 있다”면서 “인구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인구 늘리기 운동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옥 생활개선 담당지도사도 “은퇴한 도시민과 귀농 희망자들이 하동군으로 전입해 올 경우 언제든지 문을 열어 놓고 빈집마련과 출산장려금 등 이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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