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회장 성정숙)는 지난 12일 운주산 일원에서 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정착과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이 행사는 봄을 맞아 운주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운주산 주차장부터 정상까지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 실시했다.
이와 함께 향토음식 체험장인 ‘또바기’를 찾아 지역향토음식 발굴체험장 확대보급에 따른 협의와 시식회를 추진했다.
성정숙 회장은 “세종시생활개선연합회는 지역사회 여성리더로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쌀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며 “더 많은 봉사로 세종시를 위해 실천하는 여성리더단체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이정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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