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생활개선회(회장 박인순)는 지난 7일 이월면 사곡리 수평재의 거봉포도밭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열과포도솎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열과포도솎기 일손돕기행사는 게릴라성 국지적으로 내린 강우로 인하여 포도의 상품성이 떨어져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를 도와주기위해 실시됐다.

2001년부터 시작한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현재까지 7년째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손이 부족하거나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회원들에게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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