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해남군연합회는 지난 30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한국농업경영인해남군연합회와 함께 ‘13회 해남군 한농연·한여농 한마음대회’를 정화균 부군수, 김평윤 군의회 의장을 비롯 초청인사와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선재 한농연 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해남 농업을 지키는 농업인들에게 절망농업에서 희망농업이 될 수 있도록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 더욱 활기찬 지역농업을 실현해 나가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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