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장식은 지난 화도읍 농촌지도자회 및 골드생활개선회 유기농 텃밭개장식에 이은 세 번째 개장식으로, 회원 100여명이 모여 다 함께 흙과 돌을 골라 고랑을 만들고, 고구마순을 식재하였다.
이춘우 회장은 “텃밭가꾸기 사업 참여를 통하여 유기농산물을 주위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고, 화도읍의 많은 주민과 단체들이 텃밭가꾸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완 화도읍장은 “텃밭가꾸기 사업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삭막한 도시인에게 가꾸는 재미, 나누는 기쁨을 줄 수 있다” 며 앞으로 유기농 텃밭 사업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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