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논산시 생활개선회원들로 구성된 생활도자기연구회 20여 회원들이 바쁜 가정생활 중에도 실생활에 필요한 화병, 찻잔 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등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다.<br><br>생활도자기연구회는 여성의 취미활동 보급을 통한 전문기술 습득으로 능력 있는 여성을 양성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의해 조직된 연구모임으로 지난해 4월 조직총회를 갖고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br><br>도자기의 기초이론을 끝낸 회원들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계룡산 도예촌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으며, 생활용품을 직접 제작해 실생활에 활용함으로써 집안분위기를 새롭게 가꾸어 가고 있다.<br><br>생활도자기연구회원들은 오는 12월 그동안 회원들이 만든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작품발표회를 계획하고 작품활동에 여념이 없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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