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평창군연합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15일 평창군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점심나누기 평창군캠페인에 참석해 사랑의 성금 모금활동을 펼쳤다.
월드비전 강원지부와 춘천MBC, 춘천·영동CBS,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월드비전 평창지회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은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와 도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이다.
노재수 평창부군수는 환영사에서 “평창군민들의 정성을 모아 위기에 처한 아동들을 살리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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