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마트구매부는 지난달 21일 CJ제일제당, 대상 등 11개 협력회사와 함께 ‘행복나눔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사회공헌 활동 기금조성 목표액은 모두 10억원. 농협에 따르면 연말까지 목표액을 달성키로 하고, 협력업체는 하나로마트(클럽)에서 지정 상품판매액의 일정액을 적립하고, 농협은 협력회사 적립액의 동일금액을 부담하게 된다. 조성된 기금은 연말에 취약계층을 지원하거나 재해지역 긴급 구호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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