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들의 귀농·귀촌 관련 교육 신청이 늘고 있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지난해부터 개설된 귀농·귀촌 교육 과정에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들의 교육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올해 교육을 확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당초 3회 였던 것을 올해 5회로 늘린 데 이어 최근 7회까지 늘렸다. 교육 인원도 당초 1회당 35명이었지만 이미 계획보다 86% 초과한 130명이 수료했고, 지난 5월 현재 200여명이 교육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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