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여성회관 교육실에서 ‘커피향 가득한 뷰티풀 증평’ 개강식을 갖고 홈카페마스터를 위한 커피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2013년 여성발전기금으로 진행되며, 커피 바리스타를 꿈꾸는 20명이 도전장을 냈다. 교육은 다음달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총 12회 진행된다.
여성단체협의회 강춘희 회장은 “최근 커피의 대중적인 인기가 높아지면서 직접 만드는데 관심이 높아졌다”며 “커피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