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우리의 농업·농촌정책과 발전사례 등을 배우고자 하는 아프리카, 아시아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국제협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아프리카-아시아 농촌개발기구(AARDO) 소속 14개 회원국의 농업분야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참가하며, 교육을 통해 한국농정사를 시작으로 농촌지역개발, 기반정비, 식량증산, 협동조합정책 등 우리 농업의 발전과정과 정책이 소개된다. 또 새만금 간척지, 파프리카 등 농가경영체,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삼성전자 등 선진 농업현장을 방문해 체험도 하게된다.

방종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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