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김동호)는 지난 1일 여성농어업인과 이주여성 7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요가 교실을 열어 주 2차례 3개월 과정에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 지원하는 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농촌정착을 위해 여성농업인 자동차운전면허 필기교육, 방과 후 학습을 시작으로 도자기공예, 한라산 등반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경농협 관계자는 “이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우리농산물 활용 먹거리제공,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교육, 취미, 각종 건강교실운영 등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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