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아침밥 먹기 실천으로 건강을 지키고 김포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건강을 위한 작은 습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4일 시청 앞 사우사거리와 19일 장기동 솔내공원 앞에서 실시됐으며, 공무원을 비롯해 한국여성농업인김포시연합회, 고향을생각하는주부의모임, 농협, 김포금쌀사랑회, 한국농업경영인김포시연합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 배부와 김포금쌀로 만든 주먹밥 1,000개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김포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무엇보다 김포시민이 아침밥을 규칙적으로 먹을 경우 연간 1,000여톤의 김포쌀이 추가로 소비될 것으로 예상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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