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건립된 시설은 옥수수 수확 후 건조, 탈곡, 저장의 전과정 자동화 시설로 그동안 노지에서 태양열로 건조하는 낙후된 방식에서 벗어나게 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그동안 우기시 발생하는 곰팡이로 인해 발생하던 30%의 손실을 개선하게 돼 향후 농가소득 증대, 농외취업 기회 제공, 농가의 판매교섭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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