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지사에 8월 전국대회 지원 요청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홍미희)는 오는 8월 개최되는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지원 요청을 위해 지난 8일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홍미희 중앙연합회장 및 중앙연합회 임원, 이정남 경상북도연합회장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추진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김관용 도지사는 “한여농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과 농업에 대한 열정으로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과 고령화 되가는 농촌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에 여성농업인들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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