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개선회(회장 강옥희)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에 걸쳐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생활개선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송이축제행사장’의 ‘송이전문음식점’을 운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송이축제에서 양양군생활개선회는 첫해부터 현재까지 송이 전문음식점을 맡아 운영해 왔다.
송이전문음식점은 송이먹을거리 7종을 선보였으며 모든 재료는 지역 농특산물과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해 생활개선회만의 차별성을 뒀다. 음식점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군에 기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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