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현정)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가야면 해인사관광호텔에서 하창환 군수, 관내 여성결혼이민자 부부 및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더하기, 알콩달콩 가족나들이 부부워크숍을 가졌다.
올해 4회째 개최하는 여성결혼이민자 부부워크숍은 매년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각기 다른 문화차이로 인해 갈등관계에 빠질 수 있는 고부간, 부부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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