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산업을 세계 명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품질보증제·생산자 실명제가 도입된다.
감귤식품종합단지·종합테마파크·체험마을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새 정부의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제주 감귤산업의 세계적 명품산업 육성 대책’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제주감귤 명품화사업에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7천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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