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의 노룬산시장을 비롯한 우수전통시장 5곳을 선정ㆍ발표했다.
우수전통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 소비자분과위원회 소속 농수산물 명예감시원 60여명이 서울시내 전통시장 30개소에 대해 8월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실태와 표시의 정확성 여부를 파악해 선정됐다.

노룬자시장은 자체 정화활동 등에 대한 가점으로 108.05점을 획득해 최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된데 이어 우림(102.18점), 신영(97.92점), 월드컵(95.16점), 공릉도깨비(95.11점) 등의 순으로 우수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여성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