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농산물, GAP, 지리적표시 등 국가가 인증한 농식품에 대한 판촉지원과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국내 대형마트에 ‘안테나숍’을 개장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안테나숍이 개정된 대형마트는 이마트(서울 성수점), 롯데마트(경기 의왕점), 홈플러스(서울 신내점), 농협 하나로클럽(경기 고양점) 등 4곳이며,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면서 우수 인증농산물에 대한 판촉·홍보와 소비자 의견수렴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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