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아산시 외암마을, 농협서산시지부에서 주최하는 ‘食사랑農사랑 체험’에 회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食사랑農사랑 체험’은 아산시 외암마을을 찾아 두부만들기, 고구마수확 등 다채로운 농산물 체험을 한 후 직거래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도시소비자에게 싱싱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최민식 지부장은 “食사랑 農사랑 운동은 농협중앙회에서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 도모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운동과 연결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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