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생활개선회(회장 고옥석)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생활개선회원과 농촌지도자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랜드 1주년 기념행사를 겸해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1C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특강과 전통규방공예품, 한방 약선떡 전시회를 비롯 1년과 갈고 닦은 경기세시풍속 풍물놀이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해 그 수익금은 연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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